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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기반 개발 워크플로우 오케스트레이션
인스웨이브 제공

인스웨이브는 오는 10일부터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AI 서밋 서울 & 엑스포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인스웨이브는 이번 행사에서 자사 ‘웹스퀘어AI’ 플랫폼에 내재된 AI 기반 개발 워크플로우 오케스트레이션 기능인 ‘AI패스’(AI Path)를 집중적으로 소개할 방침이다. 전시부스에서 실시간 데모 시연과 사례 공유 및 전문가 상담을 진행한다. AI에이전트가 UI 개발, 서버 개발, 테스트에 이르는 복잡한 과정을 하나의 워크플로우로 통합 관리해 생산성을 크게 높여주는 기술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인스웨이브에 따르면 AI패스는 △설계도나 이미지(피그마 등)를 UI 화면으로 자동 생성하는 ‘AI스케치’ △자연어 명령으로 이벤트 로직을 구현하는 ‘AI토크’ △백엔드 소스코드와 SQL 쿼리까지 생성하는 ‘AI코드’ △테스트 케이스를 자동 생성하는 ‘AI테스트’ △개발 맥락에 기반한 지식 탐색을 지원하는 ‘AI서치’·‘AI오버뷰’까지 개발 전 과정을 하나의 경로로 통합한다. 인스웨이브 LLM ‘딥스퀘어’ 기반으로 구동되며 금융·공공부문 폐쇄망 환경에 적용 가능하다.

어세룡 인스웨이브 대표는 “단순한 AI어시스트를 넘어 실무에 즉시 투입 가능한 AI에이전트가 개발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AI패스를 대중에 공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딥스퀘어 엔진을 통해 폐쇄망을 지원, 보안과 혁신을 모두 만족시키는 진정한 AX 솔루션”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