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1월 '미드나잇워커스' 스팀 출시 계획
'미르4 중국', '미르5', '나이트 크로우2'도 예정
내후년엔 조선 판타지 기반 콘솔 게임 '프로젝트 탈'도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위메이드가 올해 말 중국 출시를 앞둔 ‘미르M(MIR M)’을 포함해 내년까지 글로벌 시장에 신작 6종 이상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11일 진행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연내 '미르M 중국'을 출시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1월 '미드나잇워커스'를 스팀에 출시할 계획이며, '미르4 중국'과 '미르5', '나이트 크로우2'가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또 "2027년 조선 판타지 기반 콘솔 게임 ‘프로젝트 탈’까지 포함해 중장기적으로 약 20개 신작 출시 라인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글로벌 버전을 지난 10월 28일 전 세계 170개국에 출시했다.
위메이드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은 위믹스 플레이에서 동시 접속자 수 약 16만명 수준을 꾸준히 유지 중"이라며 "스트리머가 서버를 운영하는 ‘파트너스 서버’를 최초 도입했는데 이것이 이용자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이 외에도 서버대전 콘텐츠 이후 서버 토너먼트, 이미르 컵 등의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사업 계획에 대해선 "위메이드가 보유한 블록체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과 컨소시엄 구성해 기술 기여자로서 역할하고자 한다. ‘스테이블넷’이라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메인넷을 내년 1분기 론칭할 예정"이라며 "메인넷의 기술적 신뢰를 높이기 위해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내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르4 중국', '미르5', '나이트 크로우2'도 예정
내후년엔 조선 판타지 기반 콘솔 게임 '프로젝트 탈'도
위메이드는 11일 진행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연내 '미르M 중국'을 출시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1월 '미드나잇워커스'를 스팀에 출시할 계획이며, '미르4 중국'과 '미르5', '나이트 크로우2'가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또 "2027년 조선 판타지 기반 콘솔 게임 ‘프로젝트 탈’까지 포함해 중장기적으로 약 20개 신작 출시 라인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글로벌 버전을 지난 10월 28일 전 세계 170개국에 출시했다.
위메이드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은 위믹스 플레이에서 동시 접속자 수 약 16만명 수준을 꾸준히 유지 중"이라며 "스트리머가 서버를 운영하는 ‘파트너스 서버’를 최초 도입했는데 이것이 이용자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이 외에도 서버대전 콘텐츠 이후 서버 토너먼트, 이미르 컵 등의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사업 계획에 대해선 "위메이드가 보유한 블록체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과 컨소시엄 구성해 기술 기여자로서 역할하고자 한다. ‘스테이블넷’이라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메인넷을 내년 1분기 론칭할 예정"이라며 "메인넷의 기술적 신뢰를 높이기 위해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내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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