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근통제-로그반출-용역관리 모델 구축
한상준(왼쪽) 알서포트 부사장과 김경태 한싹 사업본부 본부장이 업무협약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싹 제공
한싹은 원격솔루션 전문기업 알서포트와 ‘인공지능(AI) 전환 및 제로 트러스트 사업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싹의 망연계·접근제어 보안 역량과 알서포트의 온라인 용역통제 시스템 기반의 원격 기술을 결합해 시너지를 높이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제로 트러스트 기반의 기술 연동 및 신규 기능 공동 개발 △공동 영업·마케팅 △전문 교육·기술 지원에 협력할 예정이다. 공공을 비롯한 산업 전반의 원격 유지보수 보안도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
특히 ‘제로 트러스트 워크 매니지먼트 아키텍처’(ZTWMA) 설계 방안을 마련했다. 원격접속-접근제어-망연계를 유기적으로 연동해 온라인 용역관리와 접근통제 및 로그 파일 반출을 통합 운영하는 방안이다. 최소 권한과 지속적 검증이 전제된 제로 트러스트 기반의 원격 용역통제 환경을 구현할 방침이다.
두 회사는 이번 협력 모델을 기반으로 원격 유지보수 보안의 새 표준 체계를 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근 공공 부문의 AI 전환 가속화로 효율적인 외주 개발 및 유지보수를 위한 원격 협업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번 협업 결과물로 정교한 통제와 안전한 데이터를 공유하는 역할까지 구상하고 있다.
한상준 알서포트 영업총괄 부사장은 “AI 전환 확대로 공공 부문에서 보안성 높은 온라인 용역통제 환경이 요구되고 있다”며 “한싹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원격제어와 보안 기술을 결합해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태 한싹 사업본부 본부장은 “각 사의 전문 기술을 융합한 원격+보안 통합 모델을 완성할 계획”이라며 “생태계 중심 표준을 정립해 공공은 물론 금융·민간까지 적용 범위를 넓히며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싹은 원격솔루션 전문기업 알서포트와 ‘인공지능(AI) 전환 및 제로 트러스트 사업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싹의 망연계·접근제어 보안 역량과 알서포트의 온라인 용역통제 시스템 기반의 원격 기술을 결합해 시너지를 높이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제로 트러스트 기반의 기술 연동 및 신규 기능 공동 개발 △공동 영업·마케팅 △전문 교육·기술 지원에 협력할 예정이다. 공공을 비롯한 산업 전반의 원격 유지보수 보안도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
특히 ‘제로 트러스트 워크 매니지먼트 아키텍처’(ZTWMA) 설계 방안을 마련했다. 원격접속-접근제어-망연계를 유기적으로 연동해 온라인 용역관리와 접근통제 및 로그 파일 반출을 통합 운영하는 방안이다. 최소 권한과 지속적 검증이 전제된 제로 트러스트 기반의 원격 용역통제 환경을 구현할 방침이다.
두 회사는 이번 협력 모델을 기반으로 원격 유지보수 보안의 새 표준 체계를 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근 공공 부문의 AI 전환 가속화로 효율적인 외주 개발 및 유지보수를 위한 원격 협업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번 협업 결과물로 정교한 통제와 안전한 데이터를 공유하는 역할까지 구상하고 있다.
한상준 알서포트 영업총괄 부사장은 “AI 전환 확대로 공공 부문에서 보안성 높은 온라인 용역통제 환경이 요구되고 있다”며 “한싹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원격제어와 보안 기술을 결합해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태 한싹 사업본부 본부장은 “각 사의 전문 기술을 융합한 원격+보안 통합 모델을 완성할 계획”이라며 “생태계 중심 표준을 정립해 공공은 물론 금융·민간까지 적용 범위를 넓히며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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