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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25개 자치구에 조성한 '청년취업사관학교'를 활용해 매년 1만명의 인공지능AI 인재를 배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11일) '청년취업사관학교 2.0-1089(십중팔구)'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청년취업사관학교를 AI인재 양성의 종합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AI 전환 시대를 맞아 실무경험을 갖춘 현장형 인재를 양성해 양질의 일자리에 80∼90% 취업시키는 것이 목표라면서, 교육 인원은 올해 3천300명에서 2030년 1만명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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