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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모바일’이 2025년 최고의 게임에 선정됐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 게임은 기술창작상 기획·시나리오 부문과 사운드 부문도 수상했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원작의 핵심인 ‘판타지 라이프의 즐거움’에 집중하면서, 경쟁보다는 공존·협력 중심 콘텐츠와 성장을 위한 ‘선택형’ 과금 모델을 통해 MMORPG 본연의 재미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최우수상은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 받았다. 네오플의 대표 지적재산권(IP)인 ‘던전앤파이터’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PC및 콘솔 플랫폼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기술창작상 그래픽 부문도 수상했다.

우수상은 ‘세븐나이츠 리버스’와 ‘RF 온라인 넥스트’, ‘P의 거짓: 서곡’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