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월가에서 또다시 인공지능(AI) 버블 우려가 나오면서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자 전기차도 일제히 하락했다.
12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2.05%, 리비안은 2.77%, 루시드는 2.35% 각각 하락했다.
일단 테슬라는 2.05% 하락한 430.60달러를 기록했다. 전일에도 테슬라는 1.26% 하락했었다.
이날 테슬라와 관련,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월가에서 또다시 AI 버블 우려가 나오자 주요 기술주가 대부분 하락함에 따라 테슬라도 덩달아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가 하락하자 다른 전기차도 일제히 하락했다. 리비안은 2.77% 하락한 17.52달러를, 루시드는 2.35% 하락한 16.59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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