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2066142_001_20251113221224427.jpg?type=w800



[KBS 울산]울산시가 해저 20m에 서버 10만 대 규모의 수중 데이터센터를 만들기 위해 10개 기관·기업과 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한수원, 참여 기업들이 바닷물 냉각을 통해 지상보다 최대 40%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수중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요한 핵심 기술과 기반을 마련합니다.

울산시는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2030년까지 구축 모델을 완성한 뒤 2031년부터 단지 조성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