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월가에서 기술주 매도세가 나오자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업체 서클이 오늘도 5% 정도 급락했다.
13일(현지 시각) 서클은 4.59% 급락한 82.34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월 상장 이후 최저치 수준이다.
전일에도 서클은 실적 실망으로 12% 이상 폭락했었다.
이로써 서클은 지난 5일간 18%, 한 달간은 40% 각각 폭락했다. 그러나 상장 이후로는 여전히 20% 상승한 상태다.
한때 서클은 암호화폐(가상화폐) 열풍에 힘입어 국내 서학개미들도 대거 투자에 나서는 등 주가가 연일 랠리했으나 월가에서 기술주 매도세가 나오면서 최근 들어서는 연일 급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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