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량 센서·실시간 분석으로 일본 고객 맞춤형 대응 지원
공동 마케팅·기술 세미나로 브랜드 인지도 확대 계획
샌즈랩이 최근 일본 파트너사 파이오플랫폼과 자사 AI 기반 네트워크 탐지·대응(NDR) 솔루션 'MNX'의 일본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인공지능(AI) 보안기업 샌즈랩(대표 김기홍)은 일본 파트너사 파이오플랫폼과 자사 AI 기반 네트워크 탐지·대응(NDR) 솔루션 'MNX'의 일본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계약은 3월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본 계약으로 전환한 것이다. 파이오플랫폼은 일본 내 중소·중견기업(SMB) 고객을 대상으로 MNX를 공급하고, 샌즈랩은 일본 사업 확대를 위한 유통 파트너 체계를 갖춘다. 양 사는 내년부터 본격화될 사업 계획을 협의 중이며, 연내 공급 물량을 결정할 예정이다.
MNX는 경량 센서를 통해 수집한 네트워크 패킷을 일본 현지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실시간으로 분석하며, 위협 탐지·가시화와 자동 대응 가이드를 일본어로 제공한다. 양 사는 공동 마케팅, 기술 세미나, 고객 기술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향후 아시아 지역으로 공급 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김기홍 대표는 “이번 총판 계약을 계기로 일본 SMB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동 마케팅·기술 세미나로 브랜드 인지도 확대 계획
인공지능(AI) 보안기업 샌즈랩(대표 김기홍)은 일본 파트너사 파이오플랫폼과 자사 AI 기반 네트워크 탐지·대응(NDR) 솔루션 'MNX'의 일본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계약은 3월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본 계약으로 전환한 것이다. 파이오플랫폼은 일본 내 중소·중견기업(SMB) 고객을 대상으로 MNX를 공급하고, 샌즈랩은 일본 사업 확대를 위한 유통 파트너 체계를 갖춘다. 양 사는 내년부터 본격화될 사업 계획을 협의 중이며, 연내 공급 물량을 결정할 예정이다.
MNX는 경량 센서를 통해 수집한 네트워크 패킷을 일본 현지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실시간으로 분석하며, 위협 탐지·가시화와 자동 대응 가이드를 일본어로 제공한다. 양 사는 공동 마케팅, 기술 세미나, 고객 기술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향후 아시아 지역으로 공급 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김기홍 대표는 “이번 총판 계약을 계기로 일본 SMB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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