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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노현 LS 부회장(오른쪽)이 15일 LS미래원에서 열린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 임직원 및 안성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김치를 담그고 있다. 〈사진 LS그룹 제공〉
LS가 15일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경기도 안성시와 김장 나눔 활동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는 명노현 LS 부회장 등을 포함한 LS그룹 임직원 30여 명과 자원봉사자 350여 명이 참여했다.

LS는 이날 담근 총 11t 물량 김장과 LS미래원에서 직접 수확한 토종벌꿀 100병, 이불 100채 등을 안성시 사회복지시설 20여 곳과 소외계층 약 900가구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