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ITO 계약 체결식...3년 동안 IT 인프라 전반 운영
이준희(왼쪽) 삼성SDS 대표와 류열 에쓰오일 사장이 14일 서울 마포구 에쓰오일 본사에서 IT 통합 운영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삼성SDS 제공
삼성SDS가 에쓰오일(S-OIL)과 정보기술 통합 운영(ITO) 계약을 맺었다.
17일 삼성SDS는 14일 에쓰오일과 서울 마포구 에쓰오일 본사에서 양사 경영진이 참석해 ITO 계약 체결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삼성SDS는 2026~2029년 3년 동안 에쓰오일의 데이터센터(IDC)를 포함한 IT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 전반을 통합 운영·관리한다.
삼성SDS는 국내 최고 수준의 IT 운영 경험과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IT 거버넌스 고도화, 고객 맞춤형 IT 진단 및 컨설팅, 클라우드 전환 지원 등을 추진해 에쓰오일의 디지털 전환(DX)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에쓰오일은 기존에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을 분리 운영했지만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 대응하고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통합 ITO 체계로 전환을 추진했다.
류열 에쓰오일 사장은 "이번 계약은 디지털 혁신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IT 서비스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해 변화하는 사업 환경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희 삼성SDS 대표는 "이번 계약은 양사가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파트너십의 시작점"이라며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삼성SDS가 에쓰오일(S-OIL)과 정보기술 통합 운영(ITO) 계약을 맺었다.
17일 삼성SDS는 14일 에쓰오일과 서울 마포구 에쓰오일 본사에서 양사 경영진이 참석해 ITO 계약 체결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삼성SDS는 2026~2029년 3년 동안 에쓰오일의 데이터센터(IDC)를 포함한 IT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 전반을 통합 운영·관리한다.
삼성SDS는 국내 최고 수준의 IT 운영 경험과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IT 거버넌스 고도화, 고객 맞춤형 IT 진단 및 컨설팅, 클라우드 전환 지원 등을 추진해 에쓰오일의 디지털 전환(DX)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에쓰오일은 기존에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을 분리 운영했지만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 대응하고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통합 ITO 체계로 전환을 추진했다.
류열 에쓰오일 사장은 "이번 계약은 디지털 혁신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IT 서비스 운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해 변화하는 사업 환경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희 삼성SDS 대표는 "이번 계약은 양사가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파트너십의 시작점"이라며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