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평가 해소 및 주주가치 제고[이데일리 권하영 기자] 파이오링크(170790)는 2025년 8월 자기주식 신탁계약을 통해 취득한 자기주식 32만1554주 전량 소각을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전체 주식 수 기준으로 약 5%에 해당하며, 취득가액 기준으로는 약 30억원으로 소각 예정일은 12월 15일이다.
이는 올해 7월에 시행한 11억원 규모의 소각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소각이다.
두 차례에 걸친 소각 규모는 45만8995주며 전년 말 발행주식 총수의 약 7% 수준이다.
회사는 24년 9월 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신탁계약을 시작으로 25년 8월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신탁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
회사 관계자는 “신탁계약 체결을 통해 취득한 자기주식을 두 차례에 걸쳐 소각함으로써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실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파이오링크 조영철 대표이사는 “이번 소각은 주가 저평가 해소를 위한 강한 의지 표명이며, 당사의 사업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라며 “회사는 사업 경쟁력, 재무 안정성, 성장 모멘텀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주주가치 제고에 효과가 있는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7월에 시행한 11억원 규모의 소각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소각이다.
두 차례에 걸친 소각 규모는 45만8995주며 전년 말 발행주식 총수의 약 7% 수준이다.
회사는 24년 9월 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신탁계약을 시작으로 25년 8월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신탁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
회사 관계자는 “신탁계약 체결을 통해 취득한 자기주식을 두 차례에 걸쳐 소각함으로써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실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파이오링크 조영철 대표이사는 “이번 소각은 주가 저평가 해소를 위한 강한 의지 표명이며, 당사의 사업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라며 “회사는 사업 경쟁력, 재무 안정성, 성장 모멘텀을 바탕으로 향후에도 주주가치 제고에 효과가 있는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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