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경영학회·연세대 바른ICT연구소와 공동...20일 오전 고려대 경영대학 쿠쿠세미나실서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으로 불거진 국가 데이터센터의 안정성 문제와 운영 혁신 방안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한다.
한국경영학회(회장 양희동교수), 한국경영정보학회(회장 이동원교수), 연세대 바른ICT연구소(소장 김범수교수)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쿠쿠세미나실에서 오는 20일 'Value-Up Seminar: 국가 데이터센터, 위기 이후 변화와 정책 방향'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공공 서비스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민간 클라우드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사이버·AI 기반 보안 기술을 통한 데이터센터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기술적 방안을 논의한다.
김호림 교수(한국경영정보학회 부회장) 사회로 산학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선다. 학계에서는 ▲대형재해와 기관 위기(이기혁 중앙대 산업보안학과 교수) ▲현 전자정부의 한계와 새로운 청사진 방향성(이경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을, 산업계에서는 ▲국가데이터센터 변화를 위한 고려사항(김용진 NHN클라우드 실장) ▲AI전환시대에 클라우드의 지속가능성과 복원력(공용준 KT클라우드 본부장) ▲공공부문 민간클라우드 확대를 위한 제도 및 규제 변화 필요성(김지훈 네이버클라우드 리더)을 각각 다룬다.
주제 발표에 이어 패널토의도 열린다. 토론은 방은주 지디넷코리아 부장 기자가 좌장을 맡고 5명의 발표자와 김범수 교수(연세대 정보대학원)가 패널로 참여한다.
이동원 한국경영정보학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최근 발생한 정부 데이터센터 위기 상황을 되돌아보고, 공공 부문의 클라우드 전환을 가속화하며, 최신 보안 기술을 통해 국가 핵심 인프라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책 및 기술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학계와 주요 클라우드 기업들이 함께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영학회(회장 양희동교수), 한국경영정보학회(회장 이동원교수), 연세대 바른ICT연구소(소장 김범수교수)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쿠쿠세미나실에서 오는 20일 'Value-Up Seminar: 국가 데이터센터, 위기 이후 변화와 정책 방향'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공공 서비스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민간 클라우드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사이버·AI 기반 보안 기술을 통한 데이터센터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기술적 방안을 논의한다.
김호림 교수(한국경영정보학회 부회장) 사회로 산학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선다. 학계에서는 ▲대형재해와 기관 위기(이기혁 중앙대 산업보안학과 교수) ▲현 전자정부의 한계와 새로운 청사진 방향성(이경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을, 산업계에서는 ▲국가데이터센터 변화를 위한 고려사항(김용진 NHN클라우드 실장) ▲AI전환시대에 클라우드의 지속가능성과 복원력(공용준 KT클라우드 본부장) ▲공공부문 민간클라우드 확대를 위한 제도 및 규제 변화 필요성(김지훈 네이버클라우드 리더)을 각각 다룬다.
주제 발표에 이어 패널토의도 열린다. 토론은 방은주 지디넷코리아 부장 기자가 좌장을 맡고 5명의 발표자와 김범수 교수(연세대 정보대학원)가 패널로 참여한다.
이동원 한국경영정보학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최근 발생한 정부 데이터센터 위기 상황을 되돌아보고, 공공 부문의 클라우드 전환을 가속화하며, 최신 보안 기술을 통해 국가 핵심 인프라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책 및 기술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학계와 주요 클라우드 기업들이 함께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