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큐브(Xcube)는 오는 12월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소프트웨이브 2025'에 참가해, 자사의 대표 의료영상 분석 솔루션 'HEXA Pro'를 선보인다.
HEXA Pro는 인공지능(AI) 기반 흉부 CT 영상을 자동 분석해 폐, 심장, 간, 갑상선, 유방, 척추 등 주요 장기의 이상 질환을 동시에 탐지하는 차세대 의료영상 솔루션이다.
한 번의 CT 촬영만으로 6개 주요 장기를 분석하며, AI가 병변을 색상으로 표시해 이상 부위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분석 결과는 전자문서 리포트(PDF)와 3D 이미지 형태로 제공되어 의료진이 환자의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PACS 시스템과 연동되어 진료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HEXA Pro는 병원의 판독 효율 향상, 진단 속도 단축, 추가 검사 유도 등 수익 구조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병원 도입 사례와 HEXA Pro의 AI 분석 결과 리포트, 3D 시각화 이미지 등이 함께 전시되어, 방문객들이 HEXA Pro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엑스큐브는 HEXA Pro를 통해 의료현장의 피드백을 반영하며, AI가 단순한 보조 도구를 넘어 의료진의 진단 파트너로 자리 잡는 변화를 이끌고 있다.
앞으로는 지방 분석, 뼈 질환, 전이 병변 탐지 등으로 HEXA의 분석 범위를 확장해, CT 기반의 통합 진단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엑스큐브는 AI 기술력과 의료 데이터 분석 노하우를 기반으로, 정확하고 효율적인 진단 환경 구축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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