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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코딩·요구사항 관리·온프레미스 AI 인프라 등 SW 개발 전 과정을 자동화 -

기업용 AI 솔루션 전문기업 슬렉슨(SLEXN)이 오는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ICT 융합 전시회 'AI×소프트웨이브 2025'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에서 슬렉슨은 기업의 생산성과 품질 혁신을 목표로 한 엔터프라이즈 전용 AI 솔루션 ▲AI 코딩 에이전트 'CodeCenter' ▲AI 기반 요구사항·테스트 관리 솔루션 'Trace.Space' ▲온프레미스 AI 인프라 'Puteron AI' 을 선보이며, 실제 SW 개발 생명주기를 혁신하는 “AI 솔루션 라인업을 선보인다.

또한 AI 도입을 준비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AI 전환 로드맵 컨설팅을 제공해, 실제 도입 전략과 비용 구조를 구체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CodeCenter는 개발자의 의도와 아키텍처 규칙을 학습해 단순 자동 완성을 넘어선 '협업형 AI 개발자'로 기능하다. CodeCenter는 단순한 코드 생성기가 아니라, 개발팀이 직접 AI와 협업할 수 있는 에이전틱 워크플로(Agentic Workflow)를 제공한다.

Trace.Space는 엔지니어링 도메인에 특화된 AI 기반 요구사항 및 테스트 관리 솔루션으로, AI가 문서에서 요구사항을 분석하고, 자동으로 테스트 케이스와 추적 관계(Traceability Matrix)를 생성한다. 복잡한 시스템 엔지니어링 환경에서도 요구사항-테스트-결함 간의 연계성을 자동 관리함으로써, 대규모 프로젝트의 품질 일관성을 유지한다.

AI의 산업적 확산에 따라 보안과 규제 준수는 기업 도입의 최대 걸림돌로 떠오르고 있다. 슬렉슨은 이러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온프레미스 AI 인프라 솔루션 'Puteron AI'를 함께 선보인다. Puteron AI는 LLM 전용 가속 하드웨어와 LLM Ops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기업 전용 AI 인프라로, 클라우드 API가 아닌 내부망 기반 고보안 환경에서 AI Agent를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기업은 데이터를 외부로 반출하지 않고도 고성능·지속학습형 LLM 환경을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특히 금융, 공공, 방위 산업 등 고신뢰 환경을 요구하는 분야에서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슬렉슨 관계자는 “AI는 이제 선택이 아닌 운영 역량의 문제”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기업들이 'AI를 어떻게 운영 가능한 체계로 만들 것인가'에 대한 답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SLEXN(슬렉슨)은 기업 맞춤형 AI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AI 코딩, 요구사항·테스트 관리, 결함 감지, 온프레미스 AI 인프라 등 기업의 실제 개발 환경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AI 솔루션을 제공하고있다. R&D, 제조, 금융, 공공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생산성 혁신과 비용 절감을 실현하는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AI Agent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자동화 영역에서 국내외 선도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슬렉슨 웹사이트(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