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50번째 프랑스 '에꼴42' 캠퍼스 '42경산'을 운영하고 있는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학장 이헌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원장 홍진배) 지원을 발판 삼아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SW·AI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우뚝 서고 있다. 42경산이 기술 습득을 넘어 교육생들이 혁신적인 마인드와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창업가로 성장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42아시아 해커톤에서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한 42경산 소속 '안녕하세요'팀. [출처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
우선 42경산 교육생들의 역량이 국제 무대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최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5 42아시아 해커톤'에서 42도쿄, 42암만, 42싱가폴 등 아시아 주요 캠퍼스들과 경쟁해 42경산 대표팀이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AI 기반 스마트 거버넌스를 위한 문서 관리 자동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42경산 '안녕하세요(배제홍·김주영·안현준·이수빈·한성익)'팀은 첨단 이미지 인식 및 최신 AI 언어 모델(LLM)을 융합해 문서 분석, 핵심 내용 추출, 구조화에 이르는 고도화된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제시했다.
42경산 교육생들이 자기주도 학습을 통해 얻은 깊이 있는 AI 융합 능력이 글로벌 경쟁 에서도 경쟁력을 충분히 갖췄음을 입증했다. 배제홍 교육생(팀리더)은 “42경산의 혁신적인 협업 교육 시스템 덕분에 복잡한 문제도 팀워크로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 AI 기술을 활용해 사회 문제에 도전하고 성과를 낸 경험은 가장 큰 보람이며, 앞으로 글로벌 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일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와 미국 워싱턴대학교 산하 공식 혁신 기관인 코모션이 글로벌 SW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왼쪽이 이헌수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 학장.
또 교육생들에게 세계적인 창업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해 미국 혁신의 심장부로 향하는 문을 열었다. 재단은 지난 10일 미국 워싱턴대학교 산하 혁신·창업 허브인 코모션(CoMotion)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코모션은 연구 성과를 기술 이전과 창업으로 연결하는 시애틀 지역의 대표적인 혁신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은 42경산이 아마존, MS, 구글 등 글로벌 AI 선도 기업이 밀집된 시애틀 혁신 생태계에 직접 진입할 수 있는 전략적 교두보를 확보했음을 의미한다. 두 기관은 스타트업 지원 및 기술 사업화, 글로벌 인재 교류 프로그램을 공동개발하며, 한·미 양국 간 SW·AI 교육 및 창업 생태계 교류 확대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체계적인 로드맵으로 글로벌 창업 리더도 키운다. 재단은 이미 지난해부터 미국 UC Berkeley SCET 및 워싱턴기술산업협회(WTIA) 등 실리콘밸리 명사 특강을 꾸준히 유치하며 교육생들의 창업 마인드를 고취시켰다. 지난 7월에는 WTIA와 국내에서 '기업가 정신 및 창업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교육의 연속성을 확보했다.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가 지난 7월에 진행한 WTIA '기업가 정신 및 창업 프로그램'을 마치고 42경산 교육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같은 기반 위에서 42경산은 내년 1월 '글로벌 인재 대장정'을 시작한다. 교육생들은 세계 최대 IT 박람회인 'CES 2026' 현장을 직접 탐방하며 최신 AI 트렌드를 몸소 체험하고, 이후 시애틀로 이동해 6주간 WTIA의 밀도 높은 '창업가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다.
아이디어 구상부터 AI 활용 실습, 시장 분석, 피칭 데모데이까지 실무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 과정은 교육생들을 국내뿐 아니라 세계 시장을 선도할 글로벌 SW·AI 창업 리더로 키워낼 계획이다.
이헌수 학장은 “42경산은 혁신적인 교육 시스템과 함께 해커톤 수상, 코모션 MOU 체결, WTIA와의 심도 깊은 협력 등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 및 여러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글로벌 SW·AI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교육생들이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AI 기반 혁신을 주도하고, 창업을 통해 지역의 SW·AI 생태계를 튼튼히 다지며 나아가 대한민국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실전 중심의 교육과 국제적인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우선 42경산 교육생들의 역량이 국제 무대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최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5 42아시아 해커톤'에서 42도쿄, 42암만, 42싱가폴 등 아시아 주요 캠퍼스들과 경쟁해 42경산 대표팀이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AI 기반 스마트 거버넌스를 위한 문서 관리 자동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42경산 '안녕하세요(배제홍·김주영·안현준·이수빈·한성익)'팀은 첨단 이미지 인식 및 최신 AI 언어 모델(LLM)을 융합해 문서 분석, 핵심 내용 추출, 구조화에 이르는 고도화된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제시했다.
42경산 교육생들이 자기주도 학습을 통해 얻은 깊이 있는 AI 융합 능력이 글로벌 경쟁 에서도 경쟁력을 충분히 갖췄음을 입증했다. 배제홍 교육생(팀리더)은 “42경산의 혁신적인 협업 교육 시스템 덕분에 복잡한 문제도 팀워크로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 AI 기술을 활용해 사회 문제에 도전하고 성과를 낸 경험은 가장 큰 보람이며, 앞으로 글로벌 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교육생들에게 세계적인 창업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해 미국 혁신의 심장부로 향하는 문을 열었다. 재단은 지난 10일 미국 워싱턴대학교 산하 혁신·창업 허브인 코모션(CoMotion)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코모션은 연구 성과를 기술 이전과 창업으로 연결하는 시애틀 지역의 대표적인 혁신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은 42경산이 아마존, MS, 구글 등 글로벌 AI 선도 기업이 밀집된 시애틀 혁신 생태계에 직접 진입할 수 있는 전략적 교두보를 확보했음을 의미한다. 두 기관은 스타트업 지원 및 기술 사업화, 글로벌 인재 교류 프로그램을 공동개발하며, 한·미 양국 간 SW·AI 교육 및 창업 생태계 교류 확대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체계적인 로드맵으로 글로벌 창업 리더도 키운다. 재단은 이미 지난해부터 미국 UC Berkeley SCET 및 워싱턴기술산업협회(WTIA) 등 실리콘밸리 명사 특강을 꾸준히 유치하며 교육생들의 창업 마인드를 고취시켰다. 지난 7월에는 WTIA와 국내에서 '기업가 정신 및 창업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교육의 연속성을 확보했다.
이같은 기반 위에서 42경산은 내년 1월 '글로벌 인재 대장정'을 시작한다. 교육생들은 세계 최대 IT 박람회인 'CES 2026' 현장을 직접 탐방하며 최신 AI 트렌드를 몸소 체험하고, 이후 시애틀로 이동해 6주간 WTIA의 밀도 높은 '창업가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다.
아이디어 구상부터 AI 활용 실습, 시장 분석, 피칭 데모데이까지 실무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 과정은 교육생들을 국내뿐 아니라 세계 시장을 선도할 글로벌 SW·AI 창업 리더로 키워낼 계획이다.
이헌수 학장은 “42경산은 혁신적인 교육 시스템과 함께 해커톤 수상, 코모션 MOU 체결, WTIA와의 심도 깊은 협력 등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 및 여러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글로벌 SW·AI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교육생들이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AI 기반 혁신을 주도하고, 창업을 통해 지역의 SW·AI 생태계를 튼튼히 다지며 나아가 대한민국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실전 중심의 교육과 국제적인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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