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엔비디아가 3% 이상 급락하자 월가의 대표적 인공지능(AI) 수혜주로, 미국 최대 D램 업체인 마이크론은 11% 가까이 폭락했다.
20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은 10.87% 폭락한 201.37달러를 기록했다.
엔비디아 인공지능(AI) 전용 칩에 고대역폭메모리반도체(HBM)가 들어가기 때문에 마이크론도 대표적 AI 수혜주다.
이날 마이크론과 관련, 특별한 악재는 없었다.
깜짝 실적에도 엔비디아가 3% 이상 급락하자 덩달아 11% 가까이 폭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엔비디아는 깜짝 실적에도 월가에서 또다시 AI 버블론이 고개를 들면서 3.15%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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