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3372765_001_20251121114615948.jpg?type=w800

오케스트로가 오는 25일 열리는 'K-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밋 2025'에서 인공지능(AI) 시대에 맞는 클라우드 네이티브와 재해복구(DR) 전략을 공유한다.
오케스트로가 오는 25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K-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밋 2025'에서 인공지능(AI) 시대에 맞는 클라우드 네이티브와 재해복구(DR) 전략을 공유한다.

'K-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밋 2025'는 AI 시대 인프라 전략을 조망하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공유하는 웨비나다. 클라우드 네이티브와 DR을 중심으로 산업 전반의 변화와 실제 적용 사례를 소개하며, 주요 산업의 전환 흐름과 운영 전략을 제시한다.

이번 행사 기조강연 첫 순서를 맡은 박소아 오케스트로 DX융합기술원장(CDO)은 'AI 시대, 클라우드 네이티브와 DR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공공 클라우드 네이티브 추진 현황과 산업 전반에서 요구되는 인프라 운영 안정성 확보 과제를 짚고, 클라우드 DR 전략을 통한 실질적인 재해복구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오케스트로의 서버 가상화 솔루션 '콘트라베이스'와 글로벌 스토리지 연계를 기반으로 한 DR 아키텍처 전략도 소개한다. 콘트라베이스 기반 DR 환경은 '액티브-스탠바이'와 '액티브-액티브'(실시간 이중화) 구성을 모두 지원해, 다양한 환경의 요구에 맞춘 유연한 DR 설계가 가능하다.

박소아 CDO는 “AI 확산과 함께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클라우드 네이티브와 재해복구를 아우르는 통합 전략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산업별 인프라 전환 흐름과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클라우드 네이티브와 DR을 아우르는 실질적인 전략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햔편, 'K-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밋 2025'는 올쇼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올쇼TV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