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트컨버터클라우드(대표 민동준)는 오는 12월 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회 디지털 재해복구 시스템 구축전략 콘퍼런스'에 참가해, “올인원 이종 환경 간 재해복구와 VM 전환 기술”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행사에서 제트컨버터클라우드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랜섬웨어 공격과 데이터센터 화재 등으로 인한 디지털 서비스 중단 사태에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재해복구(DR) 솔루션 'ZIASTACK'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
ZIASTACK은 제트컨버터클라우드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이종환경제거' 기술을 바탕으로, 백업·재해복구·상호 전환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올인원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이종 클라우드 및 가상화 환경에서의 데이터 백업과 멀티 클라우드 자동전환을 지원하며, 복잡한 IT 인프라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재해복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민동준 제트컨버터클라우드 대표는 “ZIASTACK의 차별화된 가치는 이종환경제거 기술 기반의 ZIA 백업 기능에 있다”라며 “기관과 기업의 워크로드를 백업하면 데이터와 VM이 자동으로 보호되고, ZIA 이미지 기술을 활용해 원하는 이종 가상화 환경 또는 클라우드로 자동 복구가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랜섬웨어나 화재 등 예기치 못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언제 어디서든 신속하게 복구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제트컨버터클라우드는 2004년 서울에서 설립된 이후, 실리콘밸리와 싱가포르 등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오픈스택 재단, 오라클클라우드, 뉴타닉스 등 세계적인 IT 기업들과 협업을 이어오고 있는 대한민국의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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