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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증시가 금리 인하 기대로 일제히 랠리했으나 전기차는 테슬라가 하락했지만 리비안과 루시드는 상승하는 등 혼조세를 보였다.

21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1% 하락했다. 이에 비해 리비안은 1.36%, 루시드는 4.95% 각각 상승했다.

일단 테슬라는 인공지능(AI) 버블 우려가 지속되며 1% 하락한 391.09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로써 시총도 1조3010억달러로 줄었다.

이날 미국증시는 존 윌리엄스 뉴욕 연준 총재가 “금리 인하 여지가 있다”고 발언, 다우가 1% 이상 상승하는 등 일제히 랠리했다.

그러나 테슬라는 인공지능(AI) 버블 우려가 지속되며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테슬라는 등락을 거듭했다. 로보택시에 대한 낙관론으로 상승하다 AI 버블 우려로 하락하는 등 등락을 거듭한 끝에 결국 1% 하락, 마감했다

그러나 다른 전기차는 금리 인하 기대로 일제히 랠리했다. 리비안은 1.36% 상승한 14.86달러를, 루시드는 4.95% 급등한 12.30달러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