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8618909_001_20251122062413145.jpg?type=w800

테슬라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증시가 금리 인하 기대로 일제히 랠리했음에도 테슬라는 1% 하락했다.

21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1% 하락한 391.09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1조3010억달러로 줄었다.

이날 미국증시는 존 윌리엄스 뉴욕 연준 총재가 “금리 인하 여지가 있다”고 발언, 다우가 1% 이상 상승하는 등 일제히 랠리했다.

그러나 테슬라는 인공지능(AI) 버블 우려가 지속되며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테슬라는 등락을 거듭했다. 로보택시에 대한 낙관론으로 상승하다 AI 버블 우려로 하락하는 등 등락을 거듭한 끝에 결국 1% 하락,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