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안부 "장애 시스템 총 709개 중 693개 복구"
대구센터 16개 중 3개도 복구 "연말까지 완료"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달 8일 오후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본원을 방문해 화재로 서비스가 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 복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제공) 2025.10.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전산망 시스템 중 대전에서 복구해온 시스템이 모두 정상화됐다.
행정안전부는 14일 전산망 장애 시스템 총 709개 중 대전센터 내에서 복구를 진행한 693개 시스템의 복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개인정보보보위원회 대표 홈페이지가 복구되면서 대전센터 내 복구 시스템 693개가 당초 목표인 11월 20일보다 일주일 앞당겨 정상화됐다.
나머지 16개는 대구센터 민관협력형 클라우드로 이전해 복구하는 시스템으로, 이 중 3개가 복구돼 현재까지 정상화된 시스템은 총 696개다. 이에 따라 복구율은 98.2%다.
등급별로는 국민 일상과 밀접한 1등급 100개(40개 중 40개), 2등급 98.5%(68개 중 67개), 3등급 98.5%(261개 중 257개), 4등급 97.6%(340개 중 332개)다.
행안부는 "대전센터 복구가 완료된 만큼 대구센터로 이전해 복구하는 남은 13개 시스템도 연말까지를 목표로 조속히 복구를 진행해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센터 16개 중 3개도 복구 "연말까지 완료"
행정안전부는 14일 전산망 장애 시스템 총 709개 중 대전센터 내에서 복구를 진행한 693개 시스템의 복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개인정보보보위원회 대표 홈페이지가 복구되면서 대전센터 내 복구 시스템 693개가 당초 목표인 11월 20일보다 일주일 앞당겨 정상화됐다.
나머지 16개는 대구센터 민관협력형 클라우드로 이전해 복구하는 시스템으로, 이 중 3개가 복구돼 현재까지 정상화된 시스템은 총 696개다. 이에 따라 복구율은 98.2%다.
등급별로는 국민 일상과 밀접한 1등급 100개(40개 중 40개), 2등급 98.5%(68개 중 67개), 3등급 98.5%(261개 중 257개), 4등급 97.6%(340개 중 332개)다.
행안부는 "대전센터 복구가 완료된 만큼 대구센터로 이전해 복구하는 남은 13개 시스템도 연말까지를 목표로 조속히 복구를 진행해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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