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가 유입되며 나스닥이 소폭이나마 상승하자 테슬라도 0.59%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14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0.59% 상승한 404.25달러를 기록했다.
장 초반 테슬라는 월가의 기술주 매도세가 지속됨에 따라 4% 정도 급락, 400달러가 붕괴했었다.
그러나 전일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가 유입되면서 상승 반전에 성공, 결국 0.59%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이날 테슬라와 관련,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한편 이날 미국증시는 금리 동결 우려로 나스닥이 0.13% 상승한 것을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는 0.65%, S&P500은 0.05%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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