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넷마블(251270)은 미공개 신작 다중사용자역할게임(MMORPG) '솔: 인챈트(SOL: enchant)'의 지스타 2025 야외 부스를 16일까지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대형 LED 스크린으로 구성된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를 통해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신권(神權)'을 체험할 수 있다. 또 게임 세계관을 보여주는 티저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주말 지스타 관람객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부스 내 QR 코드로 '신권 아이디어' 경품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24K 황금 코인'·그래픽 카드·모니터·키보드·블루투스 스피커 등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이 밖에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구독 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한편 솔: 인챈트는 '신(神)'이라는 차별화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개발 중이다. '리니지M' 개발진이 주축을 이룬 신생 개발사 알트나인이 개발하고, 넷마블이 퍼블리싱한다. 내년 출시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달 11일 게임의 티저 사이트와 SNS 채널도 오픈했다. 공식 채널을 통해 개별 현황, 주요 콘텐츠 등 게임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용어설명>
■ MMORPG
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ole-Playing Game의 약자로, 수많은 플레이어가 동시에 온라인 가상 세계에서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며 즐기는 게임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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