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여 희망 기관 중 1만명 대상
이달 말까지 전국 지방우정청에 신청
우정사업본부가 이달 말까지 ‘산타에게 편지 쓰기’ 이벤트를 개최한다. 우정사업본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벤트를 연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달 말까지 ‘산타에게 편지 쓰기’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된 산타에게 편지쓰기 이벤트는 전국에서 11만 명이 편지를 보내오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올해는 아동양육시설과 보육원, 농어촌, 도서산간 지역 어린이집·유치원·학교 등 편지쓰기 참여 희망 기관 중 1만명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는 전국 지방우정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접수가 완료된 기관은 다음 달 5일까지 산타우체국으로 아이들의 편지를 보내면 된다. 산타우체국은 아이들이 보낸 편지를 대상으로 소원카드, 스티커, 키링 등 기념품을 동봉해 크리스마스 이전에 발송할 예정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이와 함께 올 연말까지 서울중앙우체국 지하 1층에 위치한 우표박물관에 아이들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산타우체국 포토존과 체험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곽병진 우정사업본부장 직무대리는 “아동양육시설, 보육원, 농어촌, 도서산간 지역의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기념품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산타우체국에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했으니 올해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달 말까지 전국 지방우정청에 신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벤트를 연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달 말까지 ‘산타에게 편지 쓰기’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된 산타에게 편지쓰기 이벤트는 전국에서 11만 명이 편지를 보내오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올해는 아동양육시설과 보육원, 농어촌, 도서산간 지역 어린이집·유치원·학교 등 편지쓰기 참여 희망 기관 중 1만명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는 전국 지방우정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접수가 완료된 기관은 다음 달 5일까지 산타우체국으로 아이들의 편지를 보내면 된다. 산타우체국은 아이들이 보낸 편지를 대상으로 소원카드, 스티커, 키링 등 기념품을 동봉해 크리스마스 이전에 발송할 예정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이와 함께 올 연말까지 서울중앙우체국 지하 1층에 위치한 우표박물관에 아이들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산타우체국 포토존과 체험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곽병진 우정사업본부장 직무대리는 “아동양육시설, 보육원, 농어촌, 도서산간 지역의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기념품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산타우체국에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했으니 올해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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